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작성일 :2019-03-15
文대통령, 오늘 캄보디아 총리와 정상회담
캄보디아 국왕 공식 환영식 참석···공식 일정 시작 훈센 총리와 정상회담···상생번영 협력·형사사법공조조약 체결 전날 캄보디아 도착, 첫 일정은 동포간담회
캄보디아에 도착한 문 대통령 내외

◆…캄보디아에 도착한 문 대통령 내외
아세안 3개국 순방 중인 문재인 대통령과 부인 김정숙 여사가 14일 오후 마지막 순방지인 캄보디아 프놈펜 국제공항에 도착, 손을 들어 인사하고 있다 (사진=연합뉴스)

아세안 3국(브루나이·말레이시아·캄보디아) 국빈 방문 중인 문재인 대통령은 마지막 방문국인 캄보디아에서 훈센 총리와 양국 우호 증진 및 상생 번영을 위한 협력 방안을 논의한다. 

문 대통령은 15일(현지시간) 시하모니 캄보디아 국왕의 공식 환영식에 참석한 뒤, 이어 훈센 총리와 정상회담을 갖는다. 이후 독립기념탑 및 시아누크 전 국왕 동상에 헌화하는 등 양국 우호 증진을 위한 일정을 소화한다.

한·캄보디아 정상회담에서 양 정상은 양국국민 간 우호 증진 및 상생번영을 위한 협력 방안에 대해 논의하고 캄보디아에 진출한 200여개 한국 기업들과 동포들을 위한 양국간 '형사사법공조조약' 체결을 추진할 예정이다. 

또 양 정상은 금융과 농업, 인프라 분야의 협력을 더 구체화하는 방안도 논의한다. 문 대통령은 한반도 평화 정책에 대해 설명하고 훈센 총리의 지지를 요청할 것으로 보인다.

문 대통령은 이후 훈센 총리 주재로 열리는 한·캄보디아 비즈니스 포럼 오찬에 참석해 양국 간 경제 협력에도 힘을 싣는다.

문 대통령은 이후 시하모니 캄보디아 국왕 주재 국빈 만찬에 참석하며 캄보디아 국빈 방문 일정을 소화할 예정이다.

앞서 전날 말레이시아 국빈 방문 일정을 마치고 오후 캄보디아에 도착한 문 대통령은 첫 일정으로 캄보디아 동포들을 초청해 만찬 간담회를 가졌다.

이번 동포 간담회는 한국과 캄보디아를 잇는 가교로서의 한·캄보디아 다문화 가정, 캄보디아에서 취업 및 창업을 한 한인 청년, 캄보디아 인재 양성에 기여도가 높은 교육 관계자, 문화·스포츠·언론계 종사자 등 각계각층의 동포와 캄보디아 측 친한 인사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.

문 대통령은 간담회에서 "내일 훈센 총리와의 정상회담에서 양국에 거주하는 자국 국민들과 기업의 안전과 권익 증진 방안을 중점 논의할 것"이라며 "특히 우리 동포들의 안전을 더욱 강화하기 위해 양국 간 '형사사법공조조약' 체결을 추진하겠다"고 말했다. 

이어 문 대통령은 올해가 한·아세안 대화관계 수립 30주년을 맞는 뜻 깊은 해라는 점을 언급한 뒤 "올해 말 이를 기념하는 한·아세안 특별정상회의를 한국에서 개최한다"며 "캄보디아를 비롯한 메콩 국가들과의 협력 강화를 위한 최초의 한·메통 정상회의를 열 계획이며, 양국의 교류 협력이 강화되면 우리 기업과 동포들에게도 더 많은 기회의 문이 열릴 것"이라고 강조했다.

문 대통령은 동포들의 안전과 관련 지난해 5월부터 해외 사건사고 및 재난 대응 콘트롤타워인 해외안전지킴센터를 설치해 상시 가동 중인 것과 재외국민보호를 위한 영사조력법이 올해 초 제정돼 2021년부터 시행될 예정됨을 설명했다.

그러면서 "재외국민보호 관련 제도와 인프라를 지속 확충하여 우리 재외국민이 충분한 영사 조력을 받을 수 있도록 하겠다"고 약속했다.

문 대통령은 올해가 3.1운동 및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이 되는 해라는 점을 강조하면서 "한반도의 비핵화와 항구적 평화를 위한 여정이 성공적인 결실을 맺도록 최선의 노력을 경주해 나가겠다"고도 말해 참석자들로부터 뜨거운 박수를 받았다.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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